TechCrunch가 AI 애호가들의 지식을 겨루는 'AI 퀴즈 카운트다운 챌린지'를 통해 자사의 대표 인공지능 컨퍼런스 티켓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인공지능에 관한 일련의 질문에 답하며 AI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시 문제로는 '자율주행차를 구동하는 AI 기술은 무엇인가?', '오늘날 전 세계 스타트업 중 몇 퍼센트가 자사 제품에 AI를 활용하고 있는가?' 등이 있다.
퀴즈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이메일로 특별 프로모션 코드가 발송되며, 이를 통해 TC Sessions: AI 티켓을 200달러에 구매하고 추가 티켓 1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는 행사 시작 이후 인상되는 정가와 비교해 상당한 할인 혜택이다.
6월 5일 UC 버클리 젤러바흐 홀에서 개최되는 TC Sessions: AI에는 약 1,200명의 업계 리더, 투자자, 혁신가들이 모여 최신 AI 발전 동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메인 무대 발표, 분과 세션, 그리고 OpenAI, Anthropic, Google DeepMind, Amazon 등 주요 AI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기초 모델과 인프라, 윤리적 고려사항, 투자 트렌드 등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이슈를 다룬다. 연사로는 Anthropic의 재러드 카플란, DeepMind의 로건 킬패트릭, Khosla Ventures, Accel, Felicis 등 유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퀴즈 챌린지는 AI 교육과 지식 공유에 대한 TechCrunch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업계 대표 행사를 AI 애호가와 전문가 모두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AI가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TC Sessions: AI와 같은 행사는 참가자들이 기술의 미래를 이끄는 인물들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